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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가면 꼭 사오는 명품 리스트 💼 육아맘의 현실 명품 쇼핑 꿀팁!

애스크ask 2025. 5. 22. 17:42

안녕하세요 :)
여행도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하는 육아맘이에요.
요즘은 해외여행 다시 활발해지면서 다들 면세 쇼핑이나 현지 쇼핑 계획 많이들 하시더라구요. ✈️

그래서 오늘은,
“해외에 나가면 꼭 사와야 하는 명품 브랜드 & 아이템”
딱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!
특히 환율 좋은 나라나 면세 혜택 있는 곳에서만 살 수 있는 꿀템 위주로요😉

1.  프랑스 – 샤넬(CHANEL), 루이비통(Louis Vuitton), 디올(Dior)


프랑스는 샤넬 본고장이라 가격이 진짜 달라요.
특히 클래식 플랩백이나 카드지갑, 트위드 자켓은 국내보다 100만 원 이상 차이 나는 경우도 있어요.

✔ 샤넬: 클래식백, 뷰티 라인도 추천
✔ 루이비통: 스피디백, 네버풀백 (한국보다 20~30% 저렴)
✔ 디올: 레이디디올, 북토트, 뷰티 제품도 인기

💡Tip!
프랑스는 부가세 환급(VAT Refund)이 가능해서, 백화점에서 사고 공항에서 환급 받으면 더 싸게 살 수 있어요.



2. 이탈리아 – 구찌(GUCCI), 프라다(PRADA), 보테가 베네타(Bottega Veneta)


이탈리아 명품은 진짜 국내 대비 가격차가 확 나요.
직접 매장에서 보면 질감도 다르고 가죽 향도 다르더라구요.

✔ 구찌: 홀스빗 로퍼, GG 마몬트 백
✔ 프라다: 나일론백, 가죽 카드지갑
✔ 보테가 베네타: 인트레치아토 지갑, 미니 조디 백

💡Tip!
이탈리아 아울렛인 더몰(THE MALL) 들리면, 세일가 + 환급까지 가능해서 가성비 최고예요.

3. 일본 – 꼼데가르송(Comme des Garçons), 아오야마 명품거리 쇼핑


일본은 수입 브랜드보다는 일본 자체 브랜드가 가격 경쟁력이 좋아요.
꼼데가르송은 한국보다 30% 이상 저렴하고, 일본에서만 파는 한정판도 많아요.

✔ 꼼데가르송: 플레이 라인 티셔츠, 가방, 스니커즈
✔ 이세이 미야케, 무지, 아오야마 지역 부티크

💡Tip!
일본은 텍스프리 가능해서 여권만 있으면 면세 혜택 누릴 수 있어요!



4. 영국 – 버버리(Burberry), 알렉산더 맥퀸, 멀버리


영국 브랜드는 본고장에서 사야 제맛이죠!
특히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실루엣이 다르고 가격도 차이 많이 나요.

✔ 버버리: 트렌치코트, 머플러
✔ 알렉산더 맥퀸: 오버솔 스니커즈
✔ 멀버리: 고급 가죽백

💡Tip!
영국도 VAT 환급 가능하니 백화점에서 꼭 요청하세요!



5. 미국 – 마이클코어스, 코치, 토리버치, 랄프 로렌


미국 브랜드는 한국보다 훨~씬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.
아울렛 쇼핑 좋아하는 분들에겐 미국이 천국이에요.

✔ 코치: 가방, 지갑
✔ 토리버치: 샌들, 슬리퍼, 백
✔ 마이클코어스, 랄프 로렌: 아울렛에서 최대 70% 세일!

💡Tip!
우드버리 아울렛(뉴욕)이나 프리미엄 아울렛(라스베가스 등)은 꼭 들르세요.

 

✨ 명품 쇼핑 꿀팁 정리 ✨


체크리스트 내용
현지 통화 확인 환율 우대 체크, 환전은 미리미리!
여권 지참 면세 & VAT 환급 필수 준비물!
아울렛 운영 시간 명절, 일요일 휴무 체크 필수
쇼핑한도 확인 한국 입국 시 면세 한도 800달러 넘기지 않게 주의
전자 영수증 챙기기 환급용 제출 필수 서류예요



✍️ 육아맘의 현실 후기


솔직히 명품 하나 사려면 큰맘 먹어야 하잖아요.
하지만 해외에서 싸게 살 수 있다면 오히려 합리적인 소비!
저도 지난 유럽 여행 때 루이비통 카드지갑 사서 30만 원 이상 절약했어요.

여행은 힐링, 명품은 플렉스도 좋지만
내 돈 내가 똑똑하게 쓰는 소비가 제일 예쁘더라구요😉